▲ 시몬스 침대, 프리미엄 침대 시장의 새 역사를 쓰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시몬스는 몇 백 몇 천을 오르내리는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도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며 높은 고객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7월에는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을 새롭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시몬스 침대는 최근 최상 매트리스를 위해 삼중 나선 구조의 하이카본 스프링 강선으로 만들어진 뷰티레스트블랙 전용 '어드밴스드– 포켓스프링'을 탄생시켰다.

여기에는 한국 시몬스만의신체의 무게 중심과 몸의 곡선을 최적으로 지지하는 '조닝' 기술이 결합되고, 50여 종의 최상급 수입 내장재를 이상적으로 조합한 '레이어링'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것은 한 치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 컬렉션으로 평가 받는 한국 시몬스뷰티레스트 블랙의 시작이다.

'블랙 라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블랙'은 출시 1년 만에 약 100억 원이란 경이로운 매출을 기록하며 덕시아나, 헤스텐스 등 기존 초고가 수입 브랜드들이 선점하고 있던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최강자로 떠올랐다. 

업계에서는 시몬스뷰티레스트 블랙이 프리미엄 침대 시장 확대의 시발점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2~3천만 원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던 초고가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1천만원대 시장을 형성, 새로운 프리미엄 영역을 개척한 브랜드가 바로 시몬스이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수면에 대한 인식 변화와 수면 산업 성장세를 감안할 때, 향후 프리미엄 침대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 시몬스는 60여 종에 이르는 모든 매트리스를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하여 전 제품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 신뢰가 높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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