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 공모

   
대통령상 이은솔, 무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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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올해 최고의 전통춤 인재를 뽑는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늘(17일)부터 24일까지 전통춤 인재 발굴을 위해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를 통해 '제10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를 공모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온 나라 전통춤경연대회는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진행하며, 예선, 본선 경연 등 총 2단계의 경연을 실시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500만원, 그리고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연수단원 채용 시 1회에 한해 실기 전형 면제와 수상자 공연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외의 대학·일반부 수상자들에게도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정단원과 준단원 채용 시 응시 자격 및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02-580-3089로 하면 된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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