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올바른 PC방 창업의 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의 가맹점 관리법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17년 전통의 노하우를 지닌 아이비스 PC방은 체계화된 슈퍼바이저 관리교육으로 1000여 개의 점포를 개설했을 정도로 PC방창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비스 PC방은 예비 PC방 창업자들에게 가맹점 관리가 잘 되는 본사를 선택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매니저와 직원에 대한 POS 교육, 카페물품 입출고 교육, 매장 운영 전반 교육, 세무관련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여 준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오픈 초기 매장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운영방안을 개발하는 등의 조력 활동은 아이비스 PC방만의 장점이다.

또, 아이비스 PC방은 예비 PC방 창업자들에게 본사교육 이외에 매장 내에서 실전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우수 가맹점을 선별해 임대료 및 세무관리 지원, 가맹점 무상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노하우 덕에 최근 많은 개인 PC창업주들이 경기 불황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비스 PC방은 매년 높은 PC방 매출을 유지 중이다. 본사와 현장을 오가는 첨예한 가맹점 관리가 PC방 창업 성공의 주역으로 떠오른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비스 PC방은 고객을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PC방 창업주들을 위한 복지정책 또한 갖추고 있다"면서 "가맹점 관리 전략을 통해 아이비스 PC방은 매장가동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PC방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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