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비비브레이저는 질 내부의 타이트닝과 볼륨 측면에서 단 1회 시술 만으로도 이쁜이수술 후 90%에 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 효과는 1년이 지나도 80%이상 유지가 되다 보니 이쁜이수술에 대한 시간적 부담감과 비용, 통증, 부작용 등으로 고민하던 여성들은 비비브 레이저 시술에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비비브 레이저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비비브레이저는 미국 FDA를 비롯하여 유럽 CE, 한국 KFDA에서 승인을 받으면서 그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은 물론, 질타이트닝에 관심이 있지만 수술적 두려움과 부작용으로 주저하던 여성들이 비수술적 방법인 비비브에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비비브레이저는 수술없이 질축소수술이 가능한 방법으로써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긴 회복기간에 대한 단점을 모두 없애고 비비브레이저 시술 직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며 회복이 빨라 성 생활도 2주 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더불어 비비브가 고주파레이저로 질타이트닝 효과와 질 내부의 머쉬멜로우 효과가 복합적으로 나타나 다른 레이저시술에서 느낄 수 없는 성감의 극대화로 시술 받은 여성은 물론 파트너의 만족도가 높아 더욱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비비브레이저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집 가까운 피부과나 산부인과, 여성의원 등에서 최저 비용 검색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의 질은 얼굴이나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매우 민감하고 약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압구정 예다여성의원의 박유나 대표원장은 "비비브 레이저 시술의 효과가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그 효과의 차이는 매우 크다."며, "개인에 따라 여성의 질 내부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레이저 시술을 하는 것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브 레이저는 국내에서 시술이 진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비비브 레이저의 시술 경험이 많은 곳과 여의사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박유나 (여성예다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