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부산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

[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증산전망대는 누구든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책코스로 증산공원을 지나면 보인다.

▲ 누구든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책코스로 도시 야경의 진수를 만날 수 있어 여름이면 부산의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부산관광공사

엄청난 경사의 계단을 마주하지만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영도와 신선대부두, 부산의 항만과 바다가 펼쳐지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 색다른 추억도 남기고, 힐링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은 동구 유치환 우체통 ©부산관광공사

유치환의 우체통은 산복도로의 중간 쯤 빨간 우체통 모양의 정류장(부산컴퓨터과학고교)으로 찾을 수 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느린 우체통 때문이다. 엽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일 년 뒤에 배달된다.

부산항대교가 펼쳐지는 야경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직접 남길 수 있는 색다른 야경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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