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을 찾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K-Beauty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 ⓒ 케이타운포유(Ktown4u) 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002년부터 한류 상품을 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해 오고 있는 업계 선도 기업 케이타운포유(Ktown4u, 기업명 ㈜에이치엠인터내셔날(Ktown4u.com))가 자사 코스트로 화장품을 영국 드럭 스토어 1위 업체인 부츠(Boots)의 명동점에 입점하여 그 판매시장을 더욱 확대한다.

이미 출시 때부터 온라인을 통해 자사의 코스트로 화장품을 유통·판매해 오고 있는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좀 더 다양한 매장에서 자사 화장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꾸준히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오고 있는데, 이번 부츠(Boots) 명동점 입점 역시 그러한 케이타운포유(Ktown4u)의 노력과 고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보답하고자 하는 진심에 따른 결정이다.

부츠(Boots)는 현재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지만 이미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필수 쇼핑 코스로 손꼽히는 곳으로서 그 본사인 영국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의 연 매출이 무려 150조원에 이를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이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부츠를 국내에 들여 오기 위해 2년간 공을 들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이다.

특히 이번에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추가적으로 입점하게 된 명동점은 명동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건물 1층부터 4층까지 전층을 모두 사용하는 국내 최대 매장으로 부츠의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매장들과는 차별성이 두드러 진다고 하겠다.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이미 코오롱웰케어에서 운영하는 더블유스토어(w-store) 4개점(방배제일점, 압구정로데오점, 용인주오점, 대전 탄방조이점)과 이마트(emart) 분스(Boons) 부산센텀점, 부츠(Boots) 2개점(고속터미널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하여 자사 코스트로 화장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부츠(Boots) 명동점에까지 추가로 입점하게 됨으로써 K-Beauty의 성지 명동에서도 소비자들과 마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이렇게 부츠(Boots) 명동점에 입점한 화장품들은 이미 홍콩 사사 수출 등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그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 코스트로(costroworld.com)에서 제조판매하는 제품들인데, 이 화장품들은 화장품 생산 1위 업체인 한국콜마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어 그 품질의 우수성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전복콜라겐 성분이 23% 함유된 중고가 라인인 ‘아바로비따23’ 브랜드와 한류 스타나 캐릭터와 콜라보한 중저가 라인인 ‘코스타그램’ 브랜드가 있는데, 이번 부츠(Boots) 명동점 입점을 통해 한류 팬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그 대표적인 아이템들 거의 모두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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