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루나는 지난 23일 "- 항상 만족하면서 살순 없어요 ..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순 있겠죠 ..? 마음이 맞지 않더라도 그를 위해 더 참아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준다면 그것이 우리의 삶을 값지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삶이라 생각해요 저 역시 많이 부족하고 어린 생각으로 실수할때가 많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오늘도 누군가와 힘들고 어찌해야할지 슬픔과 고민에 빠져있을 모든분들을 위해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용서할수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부족한 존재 그래서 ..더 채울것이 많은 존재라는것 잊지마세요 !!! 힘을내세요 !! 알아가는 재미가 있잖아요 JTBC2 #말괄량이길들이기2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요일 밤 9:20 만나요 "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루나는 다른 곳을 응시하며 비현실적 미모를 어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으앙 이러면 나 어떻게하라고~", "팬이에요~", "사랑해요 언니"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루나는 출연하는 JTBC2 예능 '말괄량이 길들이기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한다.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