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파스타 세트)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올해는 때이른 불볕더위로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있어 입맛도, 기력도 떨어질 수 있는 요즘, 그 어느 해보다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색다른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안양일번가 맛집으로 알려진 '로렌스 308'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다채로운 메뉴와 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철판 스테이크와 파스타 요리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흡사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실제로 '로렌스 308'은 안양일번가 맛집 명소답게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 또한 많이 찾는다.

안양일번가 맛집 로렌스 308의 대표 메뉴인 파스타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를 모두 접할 수 있어 요즘같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 비싼 가격으로 자주 먹지 못한 스테이크를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제공하기 때문에, 수많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파스타세트 외에도 파리스테이크, 유로스테이크, 크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에 어울리는 주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나오는 사이드 메뉴로 떡꼬치, 베이컨 주먹밥, 숙주 등이 함께 제공되어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푸짐한 양과 보기 좋은 데코레이션을 제공한다.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 잡냄새가 전혀 없어 특유의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고객 만족을 높였다.

맛깔나는 스테이크와 더불어 '로렌스 308'만의 수제맥주는 냉장 보관하여 효모가 살아있고, 맛의 풍미가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안양일번가 맛집 '로렌스 308'은 오픈형 주방을 갖추고 있어 조리되는 전 과정을 홀에서 지켜볼 수 있으며, 기존 무겁고 딱딱하던 레스토랑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꾸민 '도심 속 유럽' 컨셉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알려지고 있어 연인, 친구들의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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