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항상 곁에 있어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가족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편지를 공연장 로비에 비치된 미니 우체통에 넣어 보내는 형식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겐 수신인에게 편지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권'을, 2등(2명)에겐 '테딘 워터파크 입장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소박해서 더 진한 감동을 남기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8월 2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2일 공연까지 할아버지와 함께 공연 관람을 하거나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져오는 관객은 15,000원에 예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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