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영화 제작자 및 관계자들이 꼭 한번은 방문한다는 홍대사주, 진월법사, 영화제작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개봉일 택일과 손익분기점에 해당되는 관객 수의 수치를 매우 자세하게 풀이하여 업계에서는 필수 코스라고 한다.

인연의 시작은 2015년 우연히 방문한 영화 덕혜옹주 관계자의 만남이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 2017년 한국영화 개봉작중 총3편에 영화에 관련하게 되어 현재 상영 중인 영화하루 등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로 통한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뿐만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두 곳과 기업 한 곳의 자문 역할도 2015년도부터 해오고 있다고 한다.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그의 법당에서 만난 진월법사는 과거 종편프로그램에서 유영철의 사주만으로 그를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큰 이슈를 만들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문재인대통령을 예언했던 6년 전 진월법사의 글이 모 언론사 게시판에 작성되어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여러 분야의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상담과 함께 2년전부터 집필해오던 (가제:징후)를 내년 후반기쯤 발간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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