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출국한 가운데 전용기가 관심받고 있다.

 

28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은 전용기인 코드원을 타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사진 ytn

코드원은 보잉 B747-4B5 기종으로, 공식명칭은 대한민국 공군 1호기이다.

 

전용기의 내부는 대통령 내외, 공식 수행원 등의 공간, 비공식 수행원 등의 공간 등 크게 세 공간으로 분류된다.

 

대통령 전용공간에는 침실, 집무실, 화장실이 함께 배치돼 있으며, 가운데 배치된 회의실은 30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크기라고 전해진다.

 

한편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해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5일 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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