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신아라의 우월한 몸매와 지적인 면모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열린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신아라는 선에 당선된 바 있다.
당시 2016년 미스 광주·전남으로 참가한 신아라는 비키니 심사에서 169.1cm의 늘씬한 키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시원시원한 워킹과 함께 아름다운 미소를 보내 심사위원들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신아라는 레드 드레스로 갈아입고 우아하고 지적인 미모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회 MC 손태영은 "인간의 감정을 가진 로봇을 만든다면 넣고 심은 감정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신아라는 "남을 사랑하는 감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로봇에게도 사랑하는 감정을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지난 23일 신아라는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에서 기존 남자3명 여자 3명(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이였던 시그널하우스에 새로운 입주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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