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돌싱남, 돌싱녀를 대상으로 6월에 이어, 7월에도 2017년 여름휴가를 맞이한 선물들을 제공하는 두 번째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썸머 재혼 이벤트 1>에 연계해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써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를 대상으로 간단한 정보만을 기재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당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상품으로는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서울 소재 특급호텔 숙박권 (1명), 인천 소재 특급 호텔 숙박권 (3명), 서울 특급호텔 수영장 이용권 (5명-2인권) 등 추첨을 통해 전달하며, 특별경품으로 새롭게 진실한 사랑을 원하는 재혼 희망자들을 위해 르매리 재혼정보회사 무료 맞선권을 15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 돌싱녀 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재혼 희망 가족을 둔 가족 구성원 또한 참여할 수 있다. 2017년 7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재혼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신청자를 위하여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의 상담 및 조언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썸머 재혼 이벤트>는 8월에도 이어져 돌싱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르매리 재혼정보회사는 오직 재혼만을 다루는 전문성과 특수성을 갖췄다. 특히 르매리의 대표와 모든 커플매니저들은 한부모가정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은 심리적인 혼란, 경제적인 어려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과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르매리는 한부모가정 연구소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과 재혼 이후 적응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 

르매리 오유진 대표는 “재혼 가정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심을 가지고 다가가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한 여러 파티와 이벤트를 지금처럼 매달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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