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일본 배우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에 모 잡지 화보를 찍었는데 상을 받아서 시상식에 참가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서 "좋아하는 것을 먹고 행복하게 지낸다"라며, 좋아하는 한국 음식과 관련해서는 "간장 게장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이홍기와는 친구 사이다. 이번에는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답했다.

또한 "요즘엔 트와이스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치어 업'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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