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

[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지난 5월, 6명 완전체로 마지막 활동에 마침표를 찍은 그룹 티아라가 4인 체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와중에 그들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다.

4인조로 돌아온 티아라는 1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티아라 은정은 지난 14일 공개된 신곡 '내 이름은(What's my name?)'이 중국에서는 벌써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셀프 자랑을 했다.

이어 효민이 "이번에만 그런 것이 아니다. (곡이) 나올 때마다 1위를 한다"며 "우리 노래가 사실 촌스럽다. 그래서 더 먹히는 것 같다"고 중국에서의 흥행 비결(?)을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5월 14일 대만 콘서트를 끝으로 6인 체제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5월 15일 티아라 전 멤버 소연과 보람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인해 그 이후 예정된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6인조 티아라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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