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수지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신주지가 리듬체조와 관련한 과거 발언으로 인해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신수지는 1991년 1월 8일생으로 나이 만 26세로 대한민국 현 프로 볼러이자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다.

▲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손연재 선수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를 이끌었으며, 당시 뛰어난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한 이후 방송인으로 전업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 12월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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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수지는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과 2015년 제4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도전상을 수여한 바 있다. 

chunghee3@mhns.co.kr, 사진=신수지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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