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주)섬김과나눔(대표 손석우)의 대표 브랜드 ‘더진국’이 사회적 책임 강화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양대학교로부터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애지실천’ 감사패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더진국 한양대점에서는 오픈 초기부터 대표 메뉴인 수육국밥 1그릇 당 일정금액을 적립해서 매달 한양대학교 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 받아 장학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1년 6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데, 사명에서 알수 있듯 더진국은 이웃들에게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1년 회사 설립초기부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펴오고 있는 데 해마다 5월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행사'에 수육국밥을 기증하는 것이 그 단적인 예다. 2016년에는 ‘존경받는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석우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초기부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되돌려 주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 라고 밝혔다.

더진국은 카페같은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으로 고객의 70%가 여성일 정도로 특히 젊는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선정돼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다.

더진국에서는 6월 8일, 22일에 창업설명회를 갖는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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