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아직도 책으로 학습하세요, 이젠 소리 이미지 개념으로 완성하세요..

표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표현을 바꾸는 것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유아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유아들의 사고력이 저하 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들과 아이들을 위한 영어 맞춤형 교육용 디바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

​에듀테크(Edu-Tech.)  교재 '스마트 ABC 시네마 토이' 이미지 (사진 남궁 은)
​에듀테크(Edu-Tech.)  교재 '스마트 ABC 시네마 토이' 이미지 (사진 남궁 은)

​'스마트 ABC 시네마 토이' 출시의 원천은  2018년 부터 꾸준히 영,유아, 초등학생 교재를 개발해온 '도서출판 황우'의 축척된 교육 콘텐츠 개발의  ​​400여 개 이상의 자체 저작권 콘텐츠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수있었다고한다. 기형적으로  지속증가하고 있는 사교육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 가능한 교재로 대체하여 부모들의 과도한 부담과 영유아 시기에 꼭 필요한 이미지 개념을 심어주기 위한것이 목적이다. ​​'스마트 ABC 시네마 토이'는 영어단어 중심으로 54가지 주제로 초등학교 영어단어 432개 모두 포함, 영유아~초등학교용 영어단어 학습 교재 디바이스(Device)와 콘텐츠 카트리지 54개(영어단어 432개) 포함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듀테크(Edu-Tech.) 여유아 단어퍼즐 큐빅게임 (사진 남궁 은)
에듀테크(Edu-Tech.) 여유아 단어퍼즐 큐빅게임 (사진 남궁 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출시 예정인 '스마트 ABC 시네마 토이'는 진화하는 에듀테크(Edu-Tech.)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 유아교육학박사, 교육기관, 각종유아용 학습교재 평가위원이 참여하여 개발한 영어교육 디바이스다. 현재 에듀테크(Edu-Tech.) 시장은 초,중,고, 교육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교육 시장의 기형적인 성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그 역할은 아주 미비하고 콘텐츠 개발 역시 영세한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시장 개척을 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멈춰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도서출판 황우 연구개발팀 (사진 남궁 은)
도서출판 황우 연구개발팀 (사진 남궁 은)

​지난 25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유아 영어학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학원의 월 평균 교습비는 110만9000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국 유아 영어학원 사교육비 공개 교습비·급식비·차량비 등 월평균 학원비 121만원 연간 환산 시 1452만원…대학 등록금의 2.14배 이며 유아 감소에도 영어 유치원, 615곳→842곳 증가​이른바 ‘영어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 학원의  월평균 사교육비(교습비·기타경비)가 121만원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총 1452 만원으로 대학 등록금의 2 배가 넘는다. 강득구 의원은 “유아 영어학원 졸업 후 유명 초등 영어학원의 레벨 테스트가 7세 고시로 불릴 정도”라며 “학령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아 사교육 시장은 점점 더 과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마트 뮤직박스 2 (영유아 대상 동화책 읽어주는 교육교재) 
스마트 뮤직박스 2 (영유아 대상 동화책 읽어주는 교육교재) 

​도서출판 황우 대표 허다건은 이와 같이 심각한 현실에서 ​​​​​지난해 스마트 뮤직박스 1 (영유아 대상 동화책 읽어주는 교육교재) 총 20,000대 판매, 온라인 G마켓 판매 1위 제품의  2024년 현재 8,000여개 판매 중으로 침체되어 있는 교육교재 개발과 영어학습 분야의 사교육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영어 교육교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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