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 트렌드] 마인크래프트, 호러 게임 트렌드에서도 선두... 4월 트렌드 지수 1위

2011년 출시 마인크래프트, 농사부터 건축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층 확보
블록 넘어 공포까지... 전 세계 게이머 매료

[문화뉴스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3주차 호러 게임 트렌드 지수에서 마인크래프트가 트렌드 지수 4,179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마인크래프트는 2011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사용자가 네모난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자유도가 높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건축을 하거나 게임의 지형을 변화시키는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모드는 2가지가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자원을 수집하고 생존을 위해 건물을 지어야 하고,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는 무제한 자원으로 건축과 실험에 집중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된다. 또한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거나, 마인크래프트를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 등이 제작되기도 했다.

파피플레이타임은 1,008포인트로 전주보다 15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프레디의피자가게는 488포인트로 전주보다 7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SCP는 488포인트, 5위 아오오니는 487포인트, 6위 레인보우프렌즈는 473포인트, 7위 사이렌은 465포인트, 8위 디아블로는 445포인트, 9위 월요일은 404포인트, 10위 ReturN은 387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4월 2주차	4월 1주차	증감	비율
1	마인크래프트	4,179	3,982	197	4.9%
2	파피플레이타임	1,008	857	151	17.6%
3	프레디의피자가게	488	416	72	17.3%
4	SCP	488	536	-48	-9.0%
5	아오오니	487	441	46	10.4%
6	레인보우프렌즈	473	482	-9	-1.9%
7	사이렌	465	846	-381	-45.0%
8	디아블로	445	476	-31	-6.5%
9	월요일	404	356	48	13.5%
10	ReturN	387	390	-3	-0.8%

[출처: 랭키파이 호러 게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마인크래프트는 남성 54%, 여성 46%, 2위 파피플레이타임은 남성 43%, 여성 57%, 3위 프레디의피자가게는 남성 42%, 여성 5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마인크래프트	4,179	54%	46%
2	파피플레이타임	1,008	43%	57%
3	프레디의피자가게	488	42%	58%
4	SCP	488	50%	50%
5	아오오니	487	42%	58%
6	레인보우프렌즈	473	27%	73%
7	사이렌	465	39%	61%
8	디아블로	445	58%	42%
9	월요일	404	44%	56%
10	ReturN	387	35%	65%

[출처: 랭키파이 호러 게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10대 19%, 20대 28%, 30대 22%, 40대 28%, 50대 4%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마인크래프트	4,179	19%	28%	22%	28%	4%
2	파피플레이타임	1,008	21%	22%	24%	29%	3%
3	프레디의피자가게	488	30%	24%	17%	24%	5%
4	SCP	488	18%	23%	26%	27%	6%
5	아오오니	487	30%	46%	12%	9%	3%
6	레인보우프렌즈	473	5%	6%	47%	37%	5%
7	사이렌	465	19%	31%	24%	16%	9%
8	디아블로	445	10%	24%	29%	25%	13%
9	월요일	404	11%	21%	21%	20%	27%
10	ReturN	387	27%	29%	14%	17%	13%

[출처: 랭키파이 호러 게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마인크래프트 다운로드, 마인크래프트 레고, 마인크래프트 가격, 마인크래프트 스킨, 마인크래프트 명령어, 파피플레이타임 등장인물, 파피플레이타임 가격, 파피플레이타임 캐릭터, 파피플레이타임 허기워기, 파피플레이타임 피규어,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문화뉴스 / 정지환 기자 evelev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