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음악협회 초청

[문화뉴스 강기호 기자]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는 13일 오후 7시오해은의 독창회가 열렸다. 국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Latina의 <Ottorino Respighi> 국립음악원, 프랑스 Nantes 국립음악원에서 고급 과정을 수료한 후, 이탈리아 ARENA 아카데미아에서 연주자 과정과 조교 과정을 마쳤다. 2008년에는 코골레토 국제 성악 공쿨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합창단과 하모니 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명성교회 솔리스트, 명성어린이합창단 지휘자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EL Music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는 신인철이, 바이올린은 김기쁨과 이동희가, 비올라는 이경원이, 첼로는 윤보람이, 플루트는 이효연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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