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2분기 화제작 '괴수 8호' 시사회 성황리 개최
관람객, 언론 매체의 극찬 세례 이어져

괴수 8호, 한일 동시 공개 전 국내 최초 시사회에서 폭발적 반응
괴수 8호, 한일 동시 공개 전 국내 최초 시사회에서 폭발적 반응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2024년 2분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TV 애니메이션 '괴수 8호'가 지난 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 선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괴수 8호'는 '괴수'가 모두의 일상에 위협하고 있는 세계를 무대로, 그들과 맞서 싸우다가 괴수로 변신하는 능력이 생긴 ‘히비노 카프카’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2020년 7월부터 일본 만화 플랫폼 '소년점프+'를 통해 연재된 마츠모토 나오야의 동명 만화다. 당시 플랫폼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발행 부수 250만을 돌파, 2021년 ‘차세대 만화대상’ 웹 만화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코믹스 누계 발행 1,200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달성했다.

방영을 앞둔 애니메이션 또한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국내 최초 선행 시사회는 오는 4월 13일 한일 동시 첫 방영 전, '괴수 8호' 1, 2화를 극장에서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괴수 8호, 한일 동시 공개 전 국내 최초 시사회에서 폭발적 반응
괴수 8호, 한일 동시 공개 전 국내 최초 시사회에서 폭발적 반응

특히 빼곡하게 채워진 극장 안의 모습은 '괴수 8호'를 향한 애니메이션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작품 상영 후 쏟아진 언론 매체의 극찬 세례는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선행 시사회 직후 쏟아진 일반 관객들의 호평 또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괴수 8호' 1, 2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스토리는 물론, 작화, 음악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괴수 8호'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괴수 8호'는 오는 13일(토) 23시, 국내 TV 채널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를 통해 한일 동시 공개되며 방송 이후, OTT(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네이버 시리즈온)과 IPTV(BTV, U+TV, GENIE TV, HOMECHOICE)에서도 VOD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제공 = 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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