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봉한 넬 타이거 프리 주연의 '오멘: 저주의 시작'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속에 흥행 모멘텀 확보
해외 유력 매체와 실관람객 모두 호평 이어져

'오멘: 저주의 시작'... 글로벌 공포 열풍을 이끄는 신작 공포 영화 (출처: 20세기 스튜디오)
'오멘: 저주의 시작'... 글로벌 공포 열풍을 이끄는 신작 공포 영화 (출처: 20세기 스튜디오)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이 해외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북미에서 지난 4월 5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슬래시 필름(Slash Film), 로저이버트닷컴(RogerEbert.com), 오스틴 크로니클(Austin Chronicle), 블러디 디스거스팅(Bloody Disgusting)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 영화가 주는 공포감에 대해 극찬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실관람객들 또한 "그로테스크하고 아름답게 촬영된 영화, 내가 이때까지 본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라는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마거릿’ 역을 맡은 넬 타이거 프리의 연기에 대해서도 "넬 타이거 프리 연기가 대박입니다!"라는 등의 감상평이 이어지며 그녀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평 속에서 '오멘: 저주의 시작'은 글로벌 오컬트 흥행 열기를 더하며 지난 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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