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일동 충격→제작진까지 '웃음 폭발'
딘딘, 과열된 저녁 경매 호가에 일침 "거의 호텔 식사야"

'1박 2일', 복불복도 진화한다! 경매로 펼쳐진 저녁 식사에 6人 열기 과열
'1박 2일', 복불복도 진화한다! 경매로 펼쳐진 저녁 식사에 6人 열기 과열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1박 2일 시즌 4'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경상북도 고령군을 배경으로 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대가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치러진 경매다. 

제작진에게 '1박 머니'를 각각 부여받은 여섯 멤버는 총 10가지 음식이 제공되는 저녁식사 메뉴 경매에 나선다.

특히, 이번 경매는 중고 경매계의 대부로 알려진 박영걸 경매사가 참여해 실제 경매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멤버들은 첫 번째 메뉴가 등장하자마자 치열하게 호가를 높여가며 경매 열기를 달궜다. 멤버 딘딘은 "이 가격이면 거의 호텔 식사야"라며 경매에 참여한 멤버들의 열기를 지적했다.

또한, 경매에는 베일에 싸인 히든 메뉴가 등장해 멤버들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기상천외한 메뉴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메인PD조차 웃음을 참지 못하고 시선을 회피했다고 한다.

이 치열한 저녁식사 메뉴 경매의 결과는 오는 7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