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원더풀 월드' 11회 5일 밤 9시 50분
SBS ‘7인의 부활’ 3회 5일 밤 10시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7인의 부활’…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편은? / 사진 = MBC 제공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7인의 부활’…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편은? / 사진 = MBC 제공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7인의 부활'의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편 등을 소개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난 10회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앞서 10회에서는 김준(박혁권)이 선율(차은우)의 부친 권지웅(오만석 분)의 뒤를 봐준 또 다른 악당이었다는 사실이 전면에 드러났다. 선율(차은우)은 김준을 도와 강수호(김강우)의 비리 폭로를 막고, 김준의 소개로 지웅의 재판을 도운 판검사들과 만난 후 은수현(김남주)을 향한 복수심을 다잡기도 했다. 하지만 선율의 모친 김은민(강명주)이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는 의혹 속에 숨을 거두면서 향후 선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 김준이 “니 엄마, 잠깐 깨어났었다매. 그때 뭐 남긴 말 같은 거 없었나”는 질문을 덧붙이는 모습까지 담기면서, 김준이 이번에는 선율에게서 무엇을 원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에 더해 선율이 김준에게 “저, 엄마 사고에 대해서 다시 알아 봐야겠어요”라고 밝히며 드디어 사건과 관련해 나서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7인의 부활’…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편은? / 사진 = SBS 제공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7인의 부활’…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편은? / 사진 = SBS 제공

SBS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하는 드라마로, 지난 2회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지난 2회, 첫번째 타깃 한모네(이유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심준석/엄기준)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이정신)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고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문화뉴스 / 남유진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드라마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