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나는솔로] 데이트 속 엇갈리는 솔로남녀들... 새롭게 탄생한 핑크빛 커플 정체는?
[나는솔로] 데이트 속 엇갈리는 솔로남녀들... 새롭게 탄생한 핑크빛 커플 정체는?

[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SBS Plus와 ENA에서 동시 방영하는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3일 밤 10시 30분 한끗 차이로 희비가 갈리는 솔로남녀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이날 ‘솔로나라 19번지’를 떠나 핑크빛 데이트를 떠나기로 한 솔로남녀. 한껏 차려입고 나선 솔로녀 앞에 등장한 솔로남은 그녀에게 “감자탕집으로 가자”고 운을 뗀다. 이를 들은 솔로녀는 “나 우아하게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나는솔로] 데이트 속 엇갈리는 솔로남녀들... 새롭게 탄생한 핑크빛 커플 정체는?
[나는솔로] 데이트 속 엇갈리는 솔로남녀들... 새롭게 탄생한 핑크빛 커플 정체는?

첫 시작부터 위태롭던 데이트는 갈수록 점입가경에 빠진다. 결국 숙연한 분위기 속 솔로녀는 “우리 너무 안 맞는다”며 묵직하게 ‘팩트폭력’을 날린다.

봄을 맞아 설레던 분위기를 한순간에 역전시킨 두 남녀의 아찔한 데이트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반대의 케미를 뽐내는 새로운 커플도 등장했다. 데이트 준비 단계부터 뜻밖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우리 너무 소름 끼치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나는솔로] 데이트 속 엇갈리는 솔로남녀들... 새롭게 탄생한 핑크빛 커플 정체는?
[나는솔로] 데이트 속 엇갈리는 솔로남녀들... 새롭게 탄생한 핑크빛 커플 정체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새끼손가락을 걸고 굳은 맹세까지 나눈 두 사람은 데이트가 끝날 때까지 완벽한 ‘토크 합’을 보여주며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빈틈없는 호흡에 MC들도 “이렇게 잘 맞아야 커플이 되는 것”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새로운 커플의 탄생과 몰락이 이어지는 ‘나는 솔로’ 속 아찔·달달한 로맨스는 3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정창경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SBS Plus, 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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