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지는 '미스터로또'
이용식, 이수민-원혁, 이동준, 일민 부자 출격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미스터로또] 이용식 가족 총출동→일민vs최수호 아버지의 복수 (사진 = TV조선 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이용식 가족 총출동→일민vs최수호 아버지의 복수 (사진 = TV조선 미스터로또)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아빠 덕에 대박 난 연예계 행운의 사나이들이 총출동한 '땡 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원조 뽀통령' 이용식과 '조선의 사랑꾼 커플' 이수민-원혁, '연예계 대표 상남자' 배우 이동준과 '트로트계 감성 왕자' 일민 부자가 출연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맹활약한다.

앞서 MC 김성주는 이용식이 TOP7 진(眞) 안성훈을 이길 경우 이용식의 예비 사위 원혁을 출연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이용식은 사위의 '미스터로또' 출연권을 얻기 위해 프로급 노래 실력을 과시하며 안성훈을 꺾는 데 성공했다. 사위의 방송 출연을 성사시킨 '조선의 장인어른' 이용식은 이날 사위 원혁, 딸 이수민과 함께 '미스터로또' 무대를 가득 채운다.

그런가 하면, 원조 상남자 이동준은 아들 일민과 함께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이동준은 지난 출연 당시 승률 1위 최수호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그런데, 이동준의 아들 일민이 아버지의 원수인 최수호와 대결에 나선다. 일민은 "아버지가 지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는데 지난번 방송을 보고 상심이 컸다"라고 밝힌다. 

이어 일민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라며 최수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드러내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일민은 최수호를 꺾고 가문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흥 넘치는 스페셜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용식, 원혁, 이수민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스페셜 무대로 뽀식이 패밀리의 흥 폭발 DNA를 과시할 예정이다. 

지현과 최수호는 '착각의 늪' 무대로 한도 초과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진욱, 박서진, 재하는 '진진재하'라는 새로운 유닛을 결성, 찐 우정을 과시하며 '날 보러와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TV조선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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