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신입사원 95명, 요양센터·보육원·장애인복지관 등 찾아 봉사활동 진행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한 아워홈, 신입사원들에게 배려와 공동체 의식 함양

아워홈 2024 신입사원, 사회공헌으로 새 출발...봉사활동으로 뜻깊은 첫걸음 /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 2024 신입사원, 사회공헌으로 새 출발...봉사활동으로 뜻깊은 첫걸음 / 사진=아워홈 제공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2024년 신입사원 95명이 참가했다. 신입사원들은 5개조로 나눠 전국 요양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찾아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 ▲산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 2024년 신입사원 한성욱 사원은 “입사 후 첫 대외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진원재 아워홈 HR본부장은 “아워홈은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전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꾸준히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남유진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아워홈 제공

주요기사
이슈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