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이저리그 개막전, 쿠팡플레이가 생생한 중계로 팬들의 열정에 불을 지핀다.
에스파와 여자 아이들의 오프닝 퍼포먼스부터 박찬호, 김병현의 특별 참여까지,
야구 팬들을 위한 축제의 서막을 열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메이저리그 개막전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한다. 서울에서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펼쳐지며, 야구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이 3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야구계에 있어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개막전에는 "선발 투수로 타일러 글래스노우(다저스)와 다르빗슈 유(파드리스)"가 마운드에 오르며, 다음 날 경기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와 조 머스그로브(파드리스)"가 등판할 예정이다. 이 두 경기는 서울 시리즈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막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20일에는 에스파, 21일에는 여자 아이들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뷰쇼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BK' 김병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개막전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중계"를 맡아, 경기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리즈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직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울시리즈는 앞서 "지난 17일과 18일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의 스페셜 게임"으로 시작되었다. 17일에는 팀코리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그리고 키움히어로즈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있었으며, 18일에는 팀코리아와 LA다저스, 그리고 LG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었다.
이번 개막전과 서울시리즈는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