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0시 MBN에서 방영

'현역가왕 in TOKYO' 눈물과 감동의 마니또 공개, 김다현 오열 이유는?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 in TOKYO' 눈물과 감동의 마니또 공개, 김다현 오열 이유는?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현역가왕’ 막내 김다현이 눈물을 쏟은 ‘마니또' 확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19일 방영되는 MBN '현역가왕 in TOKYO' 2회에서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경연 종료 후 떠난 포상 휴가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우정을 쌓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회에서는 도쿄 여행 첫날 정해진 서로의 '마니또'를 밝히는 순간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현역가왕' TOP7 멤버들은 자신의 '마니또'가 밝혀지자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때 막내 김다현이 뜻밖에 눈물을 뚝뚝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더욱이 김다현은 의아해하는 언니들에게 "저 F에요"라는 엉뚱한 대답을 던지며 울음을 멈추지 않아 미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린의 애틋한 고백과 박혜신의 오열까지, 서로에 대한 애정이 담긴 '마니또' 공개 순간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롯걸즈재팬' TOP7과의 '한일가왕전'을 앞두고 높아지는 긴장감이 함께 포착되어, 이번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TOP7 모두 입을 모아 이번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얘기했다"라며, '트롯걸즈재팬' TOP7에 맞설 '현역가왕' TOP7을 꾸준히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 in TOKYO’ 2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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