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 월드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선수가 김보미 선수를 상대로 4-3으로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베테랑 김가영 선수는 뱅크샷 10개를 성공시키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마지막 7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김가영 선수는 제주특별자치 월드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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