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고질라와 건틀렛 장착한 콩의 활약 기대
3월 27일 개봉

고질라와 콩, 거대한 팀업으로 귀환...'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치는 몬스터버스의 새 지평
고질라와 콩, 거대한 팀업으로 귀환...'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치는 몬스터버스의 새 지평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고질라와 콩이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한 팀이 되어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올해 데뷔 70주년을 맞이한 고질라와 1933년 영화 '킹콩'을 통해 데뷔한 콩이 업그레이드됐다. 

고질라는 인간의 핵 실험에 의해 깨어난 지구상의 최상위 포식자이며, 방사능을 푸른색 화염으로 변환시키는 '아토믹 브레스'를 사용한다. 또한 다가오는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방사능을 최대치로 흡수하고, 등지느러미를 핑크빛으로 발광하며 새로운 진화를 예고한다. 

고질라와 콩, 거대한 팀업으로 귀환...'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치는 몬스터버스의 새 지평
고질라와 콩, 거대한 팀업으로 귀환...'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치는 몬스터버스의 새 지평

콩은 뛰어난 민첩성과 높은 지능을 지닌 인류의 수호자이다. 그는 모나크에서 개발한 최신 장비 'B.E.A.S.T. 건틀렛'을 장착하고 나타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고질라와 콩이 상상초월의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치는 모습을 그리며,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친다. 

고질라와 콩, 거대한 팀업으로 귀환...'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치는 몬스터버스의 새 지평
고질라와 콩, 거대한 팀업으로 귀환...'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치는 몬스터버스의 새 지평

두 타이탄의 전설적인 대결 이후, 할로우 어스에 남은 콩은 동족을 발견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협에 직면하고, 깊은 동면에 빠진 고질라는 신호로 인해 깨어나게 된다. 이들은 할로우 어스는 물론 지구상에도 출몰하는 타이탄들의 도발에 맞서 반격에 나선다.

이 작품은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액션으로 새로운 장을 여는 몬스터버스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오는 27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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