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달달한 커플샷 배경화면
4월 개봉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 증폭

 

남은인생 10년/사진 = ㈜엔케이컨텐츠/㈜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남은인생 10년/사진 = ㈜엔케이컨텐츠/㈜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깜짝 디지털 굿즈로 휴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두 사람의 달달한 커플샷으로 구성된 배경화면 4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컷들은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청춘의 청량함을 담아내며, 이들의 비주얼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사계절을 걸쳐 담아낸 영상미와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관객들에게 봄날의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은 인생 10년'은 깊은 몰입감과 마법 같은 잔상을 선사하며 오는 4월 3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박진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엔케이컨텐츠/㈜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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