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Sweet Escape’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문화뉴스 신선 기자] 당신의 이번 주말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전시회들을 소개한다.
샤이니 키 ’Sweet Escape’
샤이니의 키가 특별한 체험형 전시로 팬들을 찾아왔다. 이번 전시 ‘Sweet Escape’는 스토리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디저트 연구소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을 관람객들이 연구소의 인턴이 되어 파헤쳐 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무료 전시다.
오는 24일까지 성수동 플랜트란스 플래그쉽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와 포토존, 공간 연출 등으로 디저트를 새로운 시각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샤이니 키가 선보이는 디저트의 또다른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
이랜드뮤지엄이 공개하는 첫 번째 스포츠 컬렉션, NBA 75주년 기념 전시회가 특별연장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토파즈홀에서 열리며, NBA의 역사를 써내려간 올 타임 스타 선수들의 땀과 투지가 담긴 Game-Used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운동화, 저지, 트로피 등 150여 개의 소장품들을 감상하고 커스텀 슈즈 제작 체험, 뉴발란스 커스텀 제품 럭키 드로우에 참여해, 농구의 역사가 담긴 NBA의 생동감을 경험해보자.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사랑의 도시, 누군가의 낭만이 깃들어있는 그 곳, 파리. 1930년대 후반은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행복한 어린 아이의 미셸 들라크루아가 붓과 물감으로 표현하는 파리.
그의 탄생 90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회고전은 그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선사한다.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개선문, 몰랭 루주, 몽마르트 언덕까지, 파리의 명소들이 대거 화폭에 펼쳐지는 파리 명화 여행을 떠나보자.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