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in TOKYO' 첫 방송,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의 일본 대모험

전유진, '현역가왕 in TOKYO'에서 무대 밖 반전 매력 폭발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현역가왕 in TOKYO'에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MBN의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참여하여 '한일가왕전' 대결에 앞서 일본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통해 진정성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12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전유진이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17세의 소녀다운 유쾌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녀의 '먹방'과 자연스러운 허당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일본 공항에서 벌인 상황극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듯했으나, 포커페이스가 되지 않는 어색한 연기로 일관해 언니들에게 웃음을 줬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마이진의 여권 사진으로 인한 나이 논란, 박혜신의 여권 사진을 통해 드러난 청순미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TOP7의 남다른 케미와 반전 매력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의 활약이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1회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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