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입증한 호라이즌, 필리핀→국내서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 예고'

▲ 사진 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보이그룹 호라이즌이 약 8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DAYTOUR'를 발매해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3월 2일 'DAYTOUR'를 발매한다고 공개했다.

'DAYTOUR'는 일곱 소년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7인 7색 매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은 일곱 빛깔 사랑을 펑크 팝으로 풀어내며 경쾌하면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천여 명과 함께하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 후 필리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와 함께 몰 투어를 진행한다.

필리핀 각지 SM 몰에서 개최될 호라이즌의 몰쇼에선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을 위해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컴백 소식을 전한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활동까지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까지 예고 발매 준비에 힘 싣고 있다.

호라이즌은 2023년 7월 데뷔 정규 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IX7EEN'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발매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데뷔 9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등극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뤘다.

또한 팬미팅 전석 매진에 이어 필리핀 단독 콘서트의 성료도 알린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상'을 수상해 글로벌 유명세도 입증했다.

호라이즌의 디지털 싱글 ‘DAYTOUR’는 3월 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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