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 당첨자가 1명, 6개 적중한 2등 당첨자는 4명이다.

연금복권 720+ 194회차 당첨 번호는 '4조 531307'이며, 보너스 번호는 각 조 '118693'이다. 번호 여섯 자리 숫자 (531307)이 모두 같은 2등은 총 4명으로 10년간 100만 원을 수령한다.

'연금복권 720'은 조 번호와 숫자 6자리를 포함한 총 7자리를 맞춰야 한다. 조는 1조부터 5조까지 있으며 숫자 6자리는 000000~999999까지 있기 때문에 총 500만 개의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다. 각 번호 당 오프라인과 인터넷에 한 장씩 발행되어 총 1,000만 장의 복권을 판다.

등수는 조 번호와 숫자 6자리가 모두 일치하면 1등, 숫자 6자리만 일치하면 2등, 숫자 6자리 중 뒤에서부터 5자리가 일치하면 3등이 당첨되는 방식이다. 추가로 숫자 뽑기를 한번 더해 보너스 등수까지 뽑는다. 로또와는 다르게 각 등수의 당첨자 수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호 다섯 자리 숫자(31307)가 모두 같은 3등은 총 50명으로 고정 당첨금 100만 원을 수령한다. 4등은 10만 원을 수령한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10명으로 10년간 월 100만 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