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봄 시즌 생딸기 음료 인기... 4월 초까지 판매
'생딸기 허니 블랙티',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등 5종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이디야커피, 생딸기 음료 출시 20일 만에 40만 잔 이상 판매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이디야커피, 생딸기 음료 출시 20일 만에 40만 잔 이상 판매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12월 21일부터 선보이는 생딸기 시즌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음료 5종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딸기 듬뿍 라떼',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생딸기 허니 블랙티', '생딸기 바나나크림 플랫치노' 출시 20일 만에 4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딸기 듬뿍 라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는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9일까지 'ICED 밀크 베버리지 음료' 판매량 중 약 33%를 차지했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주스 시리즈는 과거부터 소비자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23년 하절기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딸기 시즌 음료에 대한 많은 고객님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제품들을 발굴하고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김예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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