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유니크한 이미지 제격"

사진=TENTER 제공
사진=TENTER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홍서희가 빅토리 코퍼레이션의 캠핑 전문브랜드 TENTER의 첫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8일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TENTER는 2022년 11월 런칭 당시, 한국, 일본, 대만에 진출하며 텐트 업계의 신흥 강자로 부상 중인 캠핑브랜드다. 커스텀 캠핑 난로로 인지도가 있는 빅토리코퍼레이션의 독립적인 텐트 브랜드다.

TENTER 측은 "홍서희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매칭되어서 브랜드 최초 모델로 기용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배우 홍서희 /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배우 홍서희 /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1월 20일~21일 현대아이파크와 협력해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 테라스에서 '텐터쇼'도 개최한다. 

한편 홍서희는 tvN ‘환혼’ 시즌1, 2에서 허윤옥 역, KBS 드라마스페셜 ‘프리즘’에서 안나 역 등으로 출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는 OTT에서 선보일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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