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퍼블리싱사 뮤직큐브가 '골든 디스크 프로젝트(Golden Disk Project)'를 공개했다.

 ⓒ 뮤직큐브

'골드 디스크 프로젝트'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 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테이와 지그재그노트.

이번 곡은 지난 2003년 발표된 고현욱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헤어지지 말자'다. 

'헤어지지 말자'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박근태와 작사가 원태연이 함께 쓴 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서 회자되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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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와 지그재그노트의 '헤어지지 말자'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서로 논의해 어쿠스틱 사운드의 편곡으로 작업됐다고 전해진다. 

한편 뮤직큐브의 새로운 기획앨범 '골든 디스크 프로젝트(Golden Disk Project)'는 유명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과거와 오늘을 연결하여 재해석된 곡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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