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새해 첫널 1일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57년 대전 고기튀김(덴푸라) 달인을 소개했다.
고기튀김달인, 60년 넘게 종업원 없이 운영해 온 이야기를 소개했다. 일반 고기튀김과는 다른 육즙을 머금은 비법을 일부 소개했다. 막걸리와 엿기름을 이용한 비법을 공개했다.
'은둔식달', 쫄면&떡볶이 달인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노포 분식집 '개봉분식'은 은둔식달로 알려져 있다. "블로거와 유튜버들은 물론 연예인들까지 찾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전해진다.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곳의 쫄면은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새콤달콤한 소스가 특징이다. 또한, 밀떡에 양념이 깊게 배어든 매콤한 떡볶이도 대표 메뉴다. 정애자 달인(여 / 75세)이 운영한다.
덴뿌라 달인
대전 유성구의 향미원에서 정무웅 달인(남 / 83세)의 덴뿌라 제조 과정을 소개한다.
신생아 돌보기의 달인
권나원 달인(여 / 55세)의 신생아 돌보기 기술을 조명한다.
경매의 달인 경
기도 용인시의 만물도깨비경매장에서 박영걸 달인(남 / 68세)의 경매 능력을 탐구한다.
골드바의 달인
한국금거래소의 송종길 달인(남 / 54세)과 홍원택 달인(남 / 39세)이 골드바의 세계를 들려준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