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도시'전은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해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상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숲러그 만들기 스킬 자수로 자신이 원하는 화성시 지도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스칸디아 모스 만들기, 스칸디아 모스를 활용하여 작품 만들기, 궁평향 광장에서 만나는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전시 '좋은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와 다른 이들의 내면을 고찰해볼 수 있다. 

상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콜라주와 색칠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꿈을 표현하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전시 '(내)가 사는 도시'와 '좋은꿈 꾸세요'는 궁평리 어촌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문화뉴스 / 김예품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