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막 올려
-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2달간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

이미지 제공 = (주)아트플러스씨어터
이미지 제공 = (주)아트플러스씨어터

[문화뉴스 고나리] 2022년 대구에서 연일 매진행렬을 이었던 대학로 대표 연극 ‘운빨로맨스’가 다시 한 번 대구를 찾았다. 9월 1일부터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석 연휴를 포함하여 10월 29일까지 공연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연 이후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리했다.

사진 제공 = (주)아트플러스씨어터
사진 제공 = (주)아트플러스씨어터

제작사인 ㈜DPS Company는 ‘작년 대구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년만에 다시 대구를 찾게 되었다.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했다. 대구 연극 ‘운빨로맨스’를 기획하는 ㈜아트플러스씨어터는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며 ‘따뜻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은 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구에서 연극 ‘운빨로맨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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