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L비즈클래스는 총 15개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진행
9일, 194만 명 구독자 가진 유튜브 ‘문명특급-MMTG’의 홍민지 PD

사진='뉴미디어 시대에서 콘텐츠로 살아남기' 포스터/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콘텐츠 창작자 및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CKL비즈클래스 오픈특강’을 진행한다.

CKL비즈클래스는 경영, 인사, 마케팅, 투자, 콘텐츠 전문가 특강 등 총 15개의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 창작자와 제작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8월 CKL비즈클래스에서는 총 4개의 교육 및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일에는 19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의 홍민지 PD가 연사로 나선다. 

일명 ‘밍키’로 불리는 SBS 디지털 뉴스 랩 소속 홍민지 PD는 '숨듣명: 숨어서 듣는 명곡', '컴백 맛집' 등 코너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채널의 인기를 올렸고, 현재도 콘텐츠 및 MZ 소통방식 관련 저서나 강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 PD는 이번 CKL비즈클래스 오픈특강에서 ‘뉴미디어 시대에서 콘텐츠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범람하는 콘텐츠 시대에서 뉴미디어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끈 문명특급의 성공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CKL기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의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한편, 11월까지 운영되는 CKL비즈클래스는 콘텐츠 혹은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CKL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CKL기업지원센터는 매년 10월 말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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