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할인행사 및 기획 이벤트 소식을 전한다. 

이마트가 환경부와 함께 '원더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그린카드 친환경 소비 이벤트'에 더해진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모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6월 15일부터, 9월 5일까지의 기간 중 3회의 걸쳐 신청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제로 웨이스트 박스를 제공받으며 이를 페트병으로 가득 채운 후 박스 상단 QR코드를 통해 수거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시 코카콜라 재생 보틀과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 코카콜라 보랭의자 등의 코카콜라 에디션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론칭 기념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연 3만 원으로 신세계 6개 사에서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으로, 가입 경로에 따라 받는 혜택이 상이하다. 이마트에서는 매월 5% 할인쿠폰 4장과 이달의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를 통해 가입하면 e머니 3만점을 지급한다.
 

홈플러스는 소불고기, 삼겹살, 척아이롤 등의 육류 식품과 과일을 카드 구매시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화장지, 세제, 생리대, 에프킬라 등의 일부 일상용품은 1+1 행사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과자, 식용유 등의 가공식품과 냉장, 냉동 제품 중 1+1 행사가 적용되며 자세한 제품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가!'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선 식품류(쌀, 굴비)는 최대 약 40% 할인, 반찬 대용식 식품은 약 30% 할인한다. 또한 간단 조리 식품인 '풀무원 반듯한식 찌개' 라인은 2+1 행사가 진행되고, 이외에 다양한 일상용품과 음료 품목에서 1+1 행사가 적용된다. 
 

롯데마트는 '밥상 물가 지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더더더 쿠폰' 을 이용해 구매시 마다 할인을 더하는 방법으로, 모두 사용한다면 매월 최대 3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밥상 물가 지키기 프로젝트'로 상품 할인, 1+1 행사가 적용된다. 특시 한우는 39%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함박스테이크, 치킨, 떡갈비 등의 델리 품목을 30% 할된 가격에 판매한다. 

냉장, 냉동, 간편식 상품에서 1+1 행사를 진행한다. 풀무원, 청정원, 오뚜기의 냉동 식품을 교차로 선택 가능하게끔 한다. 

모든 행사는 입점 점포에 한하고 조기 종료 가능하며, 대형마트 3사의 다양한 할인 적용 상품과 또 다른 이벤트는 각 마트의 공식홈페이지 혹은 공식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는 매달 2, 4번째 일요일 휴무로 6월 25일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