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주원과 가수 보아가 지난 1월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16일 주원의 입대에 앞서 두 사람이 최근 일본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지난 4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동반 출국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고 밝혔다.

당시  보아는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고, 주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사전홍보 활동 차  떠났다. 하지만 보아와 주원은 좌석이 서로 떨어져 있어 다른 탑승객의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다. 

이후 주원과 보아는 입대 전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짧은 일정을 보냈고 보아는 일본에 남아 콘서트에 참석했다.

한편, 주원은 16일 오후 2시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고 오는 2019년 2월 15일 제대할 예정이다. 보아는 일본콘서트 준비로 인해 주원을 배웅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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