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특별 행사
오는 4월 1일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

사진='모여라! 상상해 '봄' 놀이터' 포스터 / 용인문화재단 제공
사진='모여라! 상상해 '봄' 놀이터' 포스터 / 용인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수현 인턴기자] 용인시 '상상의 숲'에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오는 4월 1일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 봄맞이 특별 행사 '모여라! 상상해 '봄' 놀이터'가 개최되어 개나리와 벚꽃이 가득한 문화 체험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야외 광장에는 '미니기차', '어린이 농구', '블록 쌓기'로 구성된 야외 놀이터와 문화예술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특별 체험 '알록달록 우리 가족 봄맞이 집 꾸미기', '아임버스커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열릴 계획이다.

내부 공간에서는 '열린 도서관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책 공연 '마쯔와 신기한 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별 행사와 별개로 기존의 상상의 숲 상시 콘텐츠들도 정상 운영되며,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상상의 숲은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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