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증정, 할인프로모션, 무대인사 등 이벤트 마련
장진 연출, 배우 이지훈, 김주연 등 출연
2월 19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

사진=연극 '서툰 사람들' 공연 장면 / 장차, 파크컴퍼니 제공
사진=연극 '서툰 사람들' 공연 장면 / 장차, 파크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연극 '서툰 사람들'이 폐막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26일 개막한 연극 '서툰 사람들'은 스물다섯 여교사 화이의 집에 어리숙한 도둑 덕배가 침입하고 함께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극이다. 

10년만에 공연되는 만큼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기 위해 장진 연출이 대본을 수정할 뿐 아니라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오는 19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14일간 관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할인프로모션에 더해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에는 무대인사까지 예정돼 있다.

한편 '서툰 사람들'은 오는 19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된다.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이지훈을 비롯해 오문강, 임모윤, 김주연, 최하윤, 박지예, 이철민, 안두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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