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속보, 강풍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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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2022년 12월 23일 16시 10분

○ 현재(16시), 전라권에는 시간당 5cm 내외의 매우 강한 눈이 오고, 충청권, 제주도, 울릉도·독도는 시간당 1~2cm 내외의 눈이 오는 곳 있다고 밝혔다.

* 주요지점 적설 현황(23일 16시 현재, 단위: cm)

- 경기도: 백령도 1.2

- 충청권: 서천 30.1 세종전의 19.6 천안 13.1 청주 8.5 보은 9.2 홍성 1.9

- 전라권: 복흥(순창) 63.5 강진면(임실) 53.6 정읍 43.1 광주 38.8 담양 25.9 군산 23.5 전주 13.1

- 경상도: 울릉도 22.0 문경 1.2 거창 0.8

- 제주도: 사제비(산지) 86.8 삼각봉(산지) 72.5 제주가시리 31.7 중문 5.4 서귀포 1.4 제주 0.5

○ (23일) 금요일 오늘저녁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내일(24일) 아침 사이에는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음

-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에서 추가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피해와 보행자 및 교통 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정보 사전 확인 등 대비 철저

○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된 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 또한, 풍랑특보가 발효된 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6.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이는 곳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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