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책문화센터, 특강 '아이의 세상을 열어주는 부모의 언어를 만나다'
강릉책문화센터, 특강 '아이의 세상을 열어주는 부모의 언어를 만나다'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강릉책문화센터가 '엄마의 어휘력' '엄마가 되고 난 이런 생각을 해' 저자 표유진 작가와 함께하는 부모 특강 '아이의 세상을 열어주는 부모의 언어를 만나다'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강연에서는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인정하고 양육자에게 발달 단계별 소통에 필요한 언어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8일 11시부터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2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표유진 작가는 어린이책 편집자로 근무하며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만들었고, 임상미술치료, 아동심리치료 전문 상담사로 활동했고 현재 그림책문화센터 '그림책 숲'을 운영하며 부모 교육과 미술치료, 그림책 전시, 공연, 예술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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