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고문구)이 운영하는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2022년 창작학교 목공예수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목공예 수업은 아름다운 음색의 칼림바와 다용도로 사용되는 도마를 만드는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공예의 가치를 이해하고 예술적 성취를 느껴볼 수 있는 수업이다.

수업은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전반은 칼림바 만들기, 오후반은 도마 만들기 수업이다.

수강 신청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